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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.ㅇ.

하람's 2012. 3. 4. 12:00

순 한국어 이름은 어떠신가요?

미르 - 용

가온 - 가운데

누리 - 세상

나래 - 날개

마루 - 하늘

가람 - 강

아라 - 바다

샛별 - 금성,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. 어둠별

느루 - 한번에 몰아치지않고 시간을 길게 늧추어잡아서

닻별 - 카시오페아 자리

즈믄 - 100

다솜 - 사랑

알범 - 주인

타래 - 실이나 노끈등을 사려 뭉친걱

단미 - 달콤한 여자, 사랑스러운 여자

아미 - 눈섭과 눈섭 사이(미간)

이든 - 착한,어진

아띠 - 사랑

한울 - 우주. 한은 바른,진실한, 가득하다는 뜻, 울은 울타리, 우리터전의 의미

아람 -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과실

느루 -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늧추어 잡아서

성금 - 말한것이나 일한것의 보람

더기 - 고원의 평평한 땅

너울 -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

너비 - 널리

바오 - 보기좋게

새암 - 샘

나룻 - 수염

노녘 - 북쪽

닷곱 - 다섯 홉. 곧 한 되의 반

덧물 - 얼음위에 괸 물

마녘 - 남쪽편, 남쪽

마장 - 십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를때"리"대신 쓰는 말

버금 - 다음가는 차례

묏채 - 산덩이

버시 - 지아비,남편, "가시버시"는 부부의 옛말

살밑 - 화살촉

새녘 - 동쪽,동쪽편

혜윰 - 생각

햇귀 - 해가 떠오르기 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

한 - 아주큰

아사 - 아침

시밝 - 새볔

잔별 - 작은별

가늠 -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, 일이 되어 가는 형편

노랑 - 천천히, 느릿느릿

고삿 - 마을의 좁은 골목길. 좁은 골짜기의 사이.

눈꽃 - 나뭇가지에 얹힌 눈

구완 -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

기를 -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

길섶 - 길의 가장자리

길품 - 남이 갈 길을 재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

길제 -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, 한모퉁이

깜냥 -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

꼲다 - 구멍 뚫린 물건을 궤어 묶는 노끈

진솔 -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

비각 - 물과 불처럼 두 물건이나 일이 서로 상극되어 용납되지 않는 일.

칼잠 -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자는 잠.

열끼 -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.

타니 - 귀걸이

잠비 - 여름철에 내리는 비, 여름에 비가 오면 잠을 잔다해서 붙여진 말.

다솜 - 사랑

즈믄 - 천

꽃샘 -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

나린 - 하늘이 내린

는개 -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

늦마 - 낮은 장마 비

다솜 - 애뜻한 사랑

라온 - 즐거운, 기쁜

마루 - 하늘의 우리 말

새라 - 사롭다

아띠 - 친구

아퀴 -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

아토 - 선물

윤슬 -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

이내 - 저녁나절에 어스름한 기운

초아 -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

파니 -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

푸실 - 풀이 우거진 마을

하람 - 꿈의 뜻, 하늘이 애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

하제 - 내일

가살 -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

개미 -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맛과는 다른 특별한 맛으로 남도 음식에만 사용되고 있는 말

개염 - 욕심

거늘 - 출세하라는 뜻에서 거느리다 를 줄임

거레 -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일

고뿔 - 감기

곡두 - 환영, 신기루

다빈 - 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

다원 - 모두 다 원하는,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

다은 - 따사롭고 은은한 을 줄여 다듬음.

민패 -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.

빛길 -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.

빛다 - 빛을 다 모은 듯이 밝고 환한 아이.

빛솔 -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.

알천 -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

암상 -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심술

그외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

개밥바라기 -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

개사망 -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.

개어귀 -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

아슬라 - 강릉의 순 우리말 이름

하나린 -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

아리수 - 한강의 우리말

아리아 - 요정의 우리말

슈룹 -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

수피아 - 숲의 요정

산다라 -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

노량 - 천천히, 느릿느릿

도투락 - 리본

비나리 -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

휘영청 - 골고루 비치는 달모양.

그린비 - 그리운 선비, 그리운 남자

나르샤 - 날다

아그리나 - 사랑하는 우리사이

흰여울 - 묽이 맑고 깨끝함

가온길 -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로 살아가라

그린나래 - 그린듯 아름다운 날개

미리내 - 은하수

씨밀레 - 영원한 친구

볼우물 - 보조개

여우별 -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

높새바람 - 북동풍

높바람 - 북풍, 된바람

달소수 -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

노고지리 - 종달새

도래샘 -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

마파람 - 남풍,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

샛바람 - 동풍

하늬바람 - 서풍

온누리 - 온세상

꼬리별, 살별 - 혜성

별똥별 - 유성

붙박이별 - 북극성

그루잠 - 깨어있다가 다시 든 잠

라온제나 - 즐거운. 나온

시나브로 - 조금씩 전전히

길가온 - 길 가운데

비마중 -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

송아리 -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

여우비 -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

이슬비 - 조금씩 내리는 비

해찬솔 - 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

희나리 - 채 마르지 않은 장작

간조롱 - 가지런.

해지개 - 해가 서쪽 지평선이나 산너머로 넘어가는 곳.

가욋길 - 기준이나 필요 밖의 길. 즉, 안 가도 되는 길.

가을귀 - 가을의 예민한 소리를 들어내는 섬세한 귀를 비유한 말.

해까닥 - 갑자기 얼이 빠지거나 정신이 나간 모양.

가지등 - 가로등. 기둥이 갈래를 이루어 두 개 이상의 전등이 달린 것을 말함.

갈매빛 - 검은 빛깔이 돌 정도로 짙은 초록 빛. 진갈매는 매우 짙은 검푸른색.

또 '나로'의 순 우리말 뜻은 '나로하여금'이라는 뜻이래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