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story
기억속의 대사.
하람's
2011. 9. 24. 01:59
난... 네가
누구인지 기억이 안나
그저... 소중한 존재였다고 밖에는...
나...
언제나 혼자라고...
내가 없어져도... 누구도<br>
슬퍼하지 않을거라고...
그렇게 생각했었어
그래서... 사라져 버리고<br>
싶다고 생각했어
하지만... 너는<br>
내 곁에 있어줬어
새가 되어서, 벽을 넘어서...
내게 혼자가 아니었다는걸...
전해주려고 했던거지?